[WWF X 타일러의 그린터뷰]환경에 덜 유해한 물티슈가 생기고, 김 포장에 플라스틱 트레이가 없어지는 등, 마트 상품도 지속가능하게 변화하고 있단 걸 아시나요?WWF와 이마트가 함께한 PSI (Product Sustainability Initiative), '지속가능한 상품의 기준'을 만들며 변화가 시작되었는데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WWF와 이마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세요!
[WWF X 타일러의 그린터뷰]WWF 홍보대사 타일러가 들려주는 자연과 우리의 이야기!그 마지막 네 번째 에피소드 “플라스틱, 일단 줄이고, 오래쓰고 제대로 쓰자 (with 트래쉬버스터즈 곽재원 대표)”편이 WWF-Korea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습니다!사용시간 평균 25분, 썩는 데는 4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 본 적이 있다면 지금 바로 ‘WWF X 타일러의 그린터뷰 네 번째 이야기’를 눌러 시청하세요!
WWF(세계자연기금)는 새롭게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저소득 국가들의 플라스틱 소비량이 더 적음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생애 비용이 고소득 국가들보다 10배나 높다고 경고했다.WWF가 달버그 어드바이저(Dalberg Advisors)에 의뢰해 11월 발간한 보고서 「Who pays for plastic pollution?(플라스틱 오염의 대가는 누가 치르는가?)」에 따르면 저소득 국가의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은 고소득 국가에 비해 약 3배 적지만 환경, 건강 및 경제에 미치는 플라스틱의 실제 비용은 10배나 더 높을 수 있다고 분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