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한 시간 동안 필요하지 않은 전등을 끄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자연 보전 캠페인입니다. 2017년 3월에는 한국을 포함한 180여 국가에서 참여하여 파리기후협약에 동참하자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등을 끄는 작은 행동이 지구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될까요?”
“우리에게 힐링이 필요한 만큼, 지구도 힐링이 필요합니다.”
종이와 가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목재, 우리가 맛있게 먹는 생선과 고기, 채소, 우리가 숨을 쉬고 각종 상품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정화하는 숲과 바다 등 …
WWF(세계자연기금)는 스포테이너 신수지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어스아워(Earth Hour,지구촌 전등끄기)참여를 안내하기 위한‘힐링 나이트 요가’캠페인을 시작한다.어스아워는3월 마지막 주 전 세계180여개국이 참가하는 최대규모의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전등을 끄는 요가 동작을 통해서,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작은 행동이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뿐인 지구와 나에게도 힐링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재능기부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신수지는“오랫동안 반려견을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야생동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