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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WWF, 사용된 투명 페트병의 자원 순환을 위한 공동 파트너십 체결
27 Ap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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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F, 한국 코카-콜라,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G마켓, 테라사이클과 자원순환 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원더플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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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세계자연기금)는 지난 4월 20일 한국 코카-콜라,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G마켓, 테라사이클과 함께 자원 순환을 위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3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및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와 순환경제 구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올해로 3년 째 진행되는 ‘원더플 캠페인’은 한 번(One) 더(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의 줄임말로 플라스틱 중에서도 고부가가치를 가진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 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5월부터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순환경제에 동참할 수 있는 ‘원더플 캠페인’ 시즌 3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2020년 12월 처음 시작된 ‘원더플 캠페인’은 시즌 1과 시즌 2에 걸쳐 약 56,000여 명이 응모해 8대 1의 높은 참여 경쟁률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당첨된 7,200명의 소비자들이 각 가정에서 2박스씩 투명 페트병을 모아 총 33.5톤을 재활용했다. 이렇게 모아진 플라스틱은 일상에서 유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하여 소비자들에게 돌아가 올바른 분리배출과 순환경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 외 일부는 페이스쉴드, 가림막 등으로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의료진 측에 기부했다.

원더플 캠페인에서 주목하는 투명 음료 페트병은 무색의 단일 페트 재질로 만들어져 물리적 재활용을 통해 투명 페트병으로의 반복 재활용이 가능한 고품질의 재생원료로 손꼽히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재생원료 사용 비중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올해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정성 기준에 따라 식품용 투명 페트병을 식품용기로 재활용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플라스틱을 재활용을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플라스틱 생산을 막고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문제는 하나의 주체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다. WWF는 앞으로도 기업과 소비자 등 여러 주체와 함께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거 및 재활용 활동을 포함하여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