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Korea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2014년 3월 설립된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는 국내 환경 보전을 위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 개발, 기금 마련 활동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생물종과 그 서식지를 보전하고, 재생 가능한 천연 자원의 지속적 활용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전 지구적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에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해양 보전을 위한 활동
한국은 세계 최대 어업 국가 중 하나지만, 어업 관행은 여전히 양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 왔습니다. 한국을 모범적이고 지속가능한 어업 국가로 만들기 위해 세계자연기금은 정부, 민간부문, 학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불법 어업 근절과 지속가능 수산자원 관리를 위한 아시아 내 협력 방안 모색
-해양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어업을 위해 국내 최초로 양식수산물 국제 표준 인증 진행
-해양보호구역(MPA), 한국 수산기초조사 보고서 발간
한국의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 대체 에너지 개발을 위한 활동
전세계적 현상인 기후변화에 대한 의식 향상과 정책 변화를 위해 세계자연기금은 정부 기관과 학계, 다양한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참여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인 어스아워(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국내 진행
-지구생명보고서, 생태발자국보고서, 기후변화가 생물종에 미치는 영향, 시장변화활동보고서 등의 발간과 발제
주요 보전 생물종과 보전 지역을 지키기 위한 활동
세계자연기금은 생태계 보전 혹은 복원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생물과 지역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보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며 이를 통해 정부기관과 기업 파트너, 지역사회가 함께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DMZ 지역 내 두루미 보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제주도와 함께 국제해양보호구역 조성 협약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내 생태계 보전을 위한 협약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협약
-주요 멸종위기종(호랑이, 고래, 대왕판다, 상어 등)과 그 밖의 야생 보전 지역을 위한 기금 마련 캠페인 진행
-자연 보전 교육 프로그램인 판다토크 & 투어 진행
정기후원금이 한 달에 두 번 결제됐어요.
한 달 사이에 두 번, 서로 다른 날짜에 정기후원금이 출금(승인)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정일에 정상출금(승인)되지 않아 재출금이 시도된 경우
정기후원금은 통장 잔고 부족, 카드 결제 한도 초과, 기타 결제 수단의 문제로 정상 출금(승인)이 되지 않는 경우 아래와 같이 재청구됩니다.
따라서 전월 미납분이 재출금(승인)된 이후 당월 지정일에 정상 출금(승인)되면 같은 달에 두 번 결제가 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2. 거리 모금을 통해 매월 4일을 정기후원 출금일로 지정하신 경우 거리 모금가를 통해 후원을 신청하신 분들 중 매월 4일을 출금일로 지정하신 경우 신청한 날로부터 7일째 되는 날
당월 정기후원금에 대한 첫 번째 출금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2017년 5월 25일 목요일에 정기후원을 신청하셨다면, 7일째 되는 5월 31일 수요일에 5월자 정기후원금이 출금되며, 6월 후원금은 약정하신 6월 4일에 정상 출금됩니다.
첫 번째 출금과 정기 출금의 간격이 짧아 후원이 두 번 이루어진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각각 해당 월의 출금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7일째 되는 날 정상 출금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최대 4회까지 재출금이 시도되므로, 위의 경우라면 6월 2일 금요일에 첫 출금, 이후 6월 4일에 두 번째 출금이 이루어져
마찬가지로 한 달 동안 두 번 출금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