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미세먼지(PM 2.5) 농도 상승 시 꿀벌 군집 내 스트레스 증가• WWF "생물다양성 위기 대응 필요…과학 기반 문제 해결 위해 전문가 집단과 협력"WWF(세계자연기금)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꿀벌 시정 거리의 감소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WWF 한국 본부가 정수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팀에 지원한 HIVE(Human Interactions with our Vital Ecosystem) 프로젝트의 1차 연도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발간됐다. WWF…
세계 최대 자연보전기관 WWF(세계자연기금, 홍윤희
한국본부 사무총장)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조경진 원장)이 기후·에너지 분야의 연구 및 활동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13일 서울대학교에서 체결했다.WWF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은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등 다양한 기후·에너지 분야를 비롯하여 생물다양성 등 환경 분야의 연구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정수종 교수 연구팀과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으로 인한 꿀벌의 시정거리 감소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의 공동 연구 계획을 협약식에서 발표했다.꿀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