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손성환 WWF-Korea신임 이사장 취임
04 M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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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는 손성환 인천시 GCF 자문대사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주 스웨덴 대사 역임)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였다고 밝혔다. 2014년 WWF-Korea 가 설립된 후 지난4년 간 이끌어왔던 장-폴 패덕(Jean-Paul Paddak)과 양인모 공동 이사장의 후임이다.
손성환 이사장은 외교통상부 기후변화대사로 기후변화 협상 등 환경 협상 과정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협상 능력을 발휘해왔으며,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의 송도 유치에도 기여하였다.
손성환 이사장은 임직원들과 상견례하는 자리에서 “WWF의 전문가 그룹과 방대한 과학적 연구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에 통합적으로 대응하고 해양환경을 개선하는 데 있어 한국 현실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보전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자”며 보전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발전시킬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WWF-Korea가 시민사회, 비즈니스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파트너십 강화해 나간다면 한국 내 자연 보전활동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손성환 이사장은 외교통상부 기후변화대사로 기후변화 협상 등 환경 협상 과정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협상 능력을 발휘해왔으며,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의 송도 유치에도 기여하였다.
손성환 이사장은 임직원들과 상견례하는 자리에서 “WWF의 전문가 그룹과 방대한 과학적 연구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에 통합적으로 대응하고 해양환경을 개선하는 데 있어 한국 현실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보전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자”며 보전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발전시킬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WWF-Korea가 시민사회, 비즈니스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파트너십 강화해 나간다면 한국 내 자연 보전활동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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