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WWF, 신세계와 지속가능한” 수산물 알리기 나서
21 Oc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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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세계자연기금)가 신세계 백화점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수산물’ 알리기에 나선다.
기업의 사회책임경영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돕는 WWF와 친환경·동물복지 인증 상품 판매 비율 확대를 시도하고 있는 신세계 백화점이 함께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와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등 지속가능한 수산물 인증 알리기에 나선 것. 이번 행사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 본점에서 열린다.
이정미 WWF 선임국장은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물의 필요성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하여 더 많은 유통사들이 매장 내의 지속가능한 수산물 인증 제품의 비중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수산물이란 △남획 방지 △혼획 (멸종위기종이나 의도하지 않은 수산물 포획) 최소화 △해양환경과 수산자원의 서식처를 파괴하지 않는 어업 방식으로 생산된 수산물을 말한다.
WWF 해양보전팀 신아리 과장은 “지속가능한 소비가 지속가능한 생산을 만들 것”이라며 “수산물을 구입하면서 이 수산물이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잡혔는지, 어떻게 유통되었는지 확인하는 소비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WWF는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책자를 배포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WWF는 △세계해양책임관리회에서 어업 및 자연산 어류에 부여하는 인증 MSC △세계양식책임관리회에서 양식장 및 연어와 새우 등의 양식 어류에 부여하는 ASC 등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지속가능한 수산물 비즈니스를 위한 인증제도’의 국내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세계 최대 자연 보전 단체인 WWF는 이번 행사 외에도 어린물고기 보호와 남획을 막기 위한 캠페인 진행 및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업의 사회책임경영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돕는 WWF와 친환경·동물복지 인증 상품 판매 비율 확대를 시도하고 있는 신세계 백화점이 함께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와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등 지속가능한 수산물 인증 알리기에 나선 것. 이번 행사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 본점에서 열린다.
이정미 WWF 선임국장은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물의 필요성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하여 더 많은 유통사들이 매장 내의 지속가능한 수산물 인증 제품의 비중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수산물이란 △남획 방지 △혼획 (멸종위기종이나 의도하지 않은 수산물 포획) 최소화 △해양환경과 수산자원의 서식처를 파괴하지 않는 어업 방식으로 생산된 수산물을 말한다.
WWF 해양보전팀 신아리 과장은 “지속가능한 소비가 지속가능한 생산을 만들 것”이라며 “수산물을 구입하면서 이 수산물이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잡혔는지, 어떻게 유통되었는지 확인하는 소비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WWF는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책자를 배포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WWF는 △세계해양책임관리회에서 어업 및 자연산 어류에 부여하는 인증 MSC △세계양식책임관리회에서 양식장 및 연어와 새우 등의 양식 어류에 부여하는 ASC 등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지속가능한 수산물 비즈니스를 위한 인증제도’의 국내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세계 최대 자연 보전 단체인 WWF는 이번 행사 외에도 어린물고기 보호와 남획을 막기 위한 캠페인 진행 및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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