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형태

지속가능경영지원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전환을 위한
WWF의 전문 파트너십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내일을 위한 변화’ 프로그램

한국씨티은행

WWF와 한국씨티은행은 2018년부터 ‘내일을 위한 변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2024~2025년에는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기후공시, 자연자본 공시, AI와 재생에너지 등 핵심 이슈를 논의했습니다. 또한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해변 정화와 해양 생태계 보전 교육도 진행하며 환경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WWF는 씨티은행을 전략적 파트너로 여기며 지속가능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대중 프로그램 및 가이드라인 발간

이마트

WWF와 이마트는 2022년부터 지속가능한 상품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하며 ‘K-Future Foods 52’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WWF, 이마트, 서울대 연구진이 영양과 생태적 영향을 고려해 52가지 지속가능한 식재료를 선정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다양한 대중 행사도 열려 명현지 셰프의 케이터링, 송길영 작가와 방송인 줄리안의 식생활 트렌드 소개, 최현석 셰프의 냉파스타 시연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WWF와 이마트는 ‘지구 기반 식생활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고, 플라스틱 감축과 원재료 조달 등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불법 야생동물 거래 방지를 위한 이니셔티브 참여 및 교육

한진

WWF와 한진은 3년간 파트너십을 맺고 물류 산업의 지속가능한 전환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십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탄소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며, 불법 야생동물 거래 (IWT) 근절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한진은 운송 과정에서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내부 규정도 마련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IWT 근절을 위한 국제 협약 ‘버킹엄 선언’에 서명해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WWF 교육 자료를 활용해 임직원 대상 IWT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불법 야생동물 거래 방지와 생물다양성 보전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SG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제공

파트너 웨비나 시리즈

WWF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해 파트너 웨비나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차 웨비나에서는 유럽연합 산림파괴 규제(EUDR)를 다뤘으며, 2·3차에서는 WWF의 ‘Risk Filter Suite’를 소개해 기업이 공급망 리스크와 생물다양성 관련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ESG 역량 강화와 협업 기회 모색을 목표로 하며, WWF와 함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