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와 수퍼빈, 코카콜라는 지난 6월 27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수퍼빈 쓰레기마트’를 열었습니다. 쓰레기마트의 아이디어는 간단합니다. 쓰레기마트에 설치된 회수로봇에 페트병, 캔 등을 넣으면 바로 현금포인트로 적립해줍니다. 현금포인트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방, 음료, 참기름, 티셔츠 등 다양한 물건을 구입하는데 사용합니다. 버려지는 플라스틱과 캔 등을 재활용하면 자원이된다는 사실을 소비자의 이해 수준에 맞게 변형시킨 쓰레기마트. 이 실험적인 가게가 9월 5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면, 전국적으로 퍼져나갈 수 있게 되겠지요?
• 장소 : 마포구 연남동 387-38, 1.5 층 쓰레기마트 ????약도보기
• 기간 : 2019년 6월 28일 ~ 9월 5일 (월요일은 Close)
• 운영시간 : 낮 12시 ~ 저녁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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