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은 후원자님은 “사람들이 동물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그 나라의 품격을 알 수 있다” 라는 간디의 글을 인용하면서 “동물을 사람 다음으로 두는 생명경시 풍조는 있어서는 안된다＂며 를 WWF와 함께 하길 바란다고 해주셨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판다토크는 WWF-Korea에서 TED Talks 의 형식을 빌어 다양한 연사들의 자연보전에 관한 메시지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연보전에 관심있으신 후원자님과 WWF-Korea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공유사무실 위워크(Wework)에서 열리는 판다토크. 후원자님의 시간을 비워주세요.

• 일시 : 2019년 5월 21일(화) 저녁 6시 20분 ~ 8시 20분

• 장소 : 위워크 디자이너클럽 6층 (약도보기)

• 프로그램

후원자님, WWF웹사이트에 방문하신 적 있으시지요? 저희 웹사이트를 후원자님들과 대중이 방문해서 편리하게 이용하시도록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획단계에서 후원자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5분만 시간 내셔서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상괭이와 같은 바다속 대형 동물들은 바닷속 생태계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지표가 됩니다. 상괭이가 없는 바다는 먹이사슬로 묶여있는 생태계의 조화가 깨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결국 우리의 식탁의 문제로도 연결되는 중요한 문제이지요.

WWF-Korea는 상괭이와 같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바닷속 생태계가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혼획의 문제에 대해 대중적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지난 3월 판다메일을 통해서도 상괭이에 대한 영상을 보셨을텐데, 상괭이 혼획에 대한 문제를 더 자세히 블로그에 담았습니다. 후원자님도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한 WWF의 접근 방법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