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토종고래 상괭이를 멸종위기에서 구하려면?

· 기업의 기후행동을 강화하는 WWF의 기후·에너지 프로그램

· WWF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방법

· [동영상] 북극곰이 사람처럼 행동한다면?

늘 우리 곁에 살았지만 수줍은 성격 탓에 있는 줄도 몰랐던 작은 고래 상괭이. 한 해 수천 마리가 인간의 그물에 걸려 죽는 상괭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무고한 죽음이 없는 지속가능한 어업, WWF가 _NAME_님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이미 해외의 금융기관들은 우리나라 대기업들에게 장기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거나 재생에너지 전환 흐름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하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어려워진다는 의미이지요.

WWF-Korea의 중점 사업인 기후·에너지 프로그램은 기업이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비즈니스에 도입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방식의 변화를 유도하고, 이를 뒷받침 제도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WWF가 주도하고 있는 기후행동라운드테이블(CART: Climate Action Round-Table)과 여러 기관 및 기업, 국회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함께 하는 재생에너지선택권이니셔티브는 기업이 단순 사회공헌활동을 넘어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비즈니스 방식을 변화해 나감으로써 기후행동에 박차를 가하는 활동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의 콘센트는 뽑으세요”, “재활용품은 분리배출하세요＂같은 당연한 말도 너무 자주 듣고, 듣는 순간 죄책감이 든다면 잔소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WWF와 같은 환경 NGO는 우리의 자연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서 사회와 대중들을 향해 끊임없이 ‘잔소리’를 해야하는 숙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WWF가 어떻게 대중들과 소통하고,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타일러 라쉬 WWF홍보대사가 소개하는 대중과의 소통, 캠페인, 보전활동 방식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