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설립 60주년]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미래를 만드는 여정
WWF-Korea 홍윤희 사무총장
1961년 설립된 WWF가 올해로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60년 동안 WWF가 이루어 온 성장은 다양한 파트너와 지지자들의 협력, 뜻을 함께 하는 동료가 힘을 합쳤기에 가능했습니다. WWF를 믿고 지지해준 수백만 명의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WWF는 1961년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해 모인 소수의 전문가 모임에서 시작됐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생물종 및 지역 보전 활동에 초점을 두었지만, 점차 자연보전 전반을…
해조류부터 바다숲까지, 블루카본의 미래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생명의 터전 바다,바다는 탄소를 흡수해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바다의 힘 ‘블루카본’이 무엇인지,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판다뉴스에서 자세히 알아 보세요▶이번 달 '판다뉴스' 자세히보기환경 이슈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WWF 판다뉴스',지금 구독하고 환경 이슈 지식을 가득 쌓아보세요.▶'WWF 판다뉴스' 구독하기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인증제도, 왜 필요할까?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많은 제품들은 생산 과정에서 환경과 생물다양성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이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연 자원 보전을 위한 기준을 정해 지키도록 하는 다양한 인증제도가 있어요.인증제도의 종류와 중요성, 그리고 보완해 나가야할 점들을 지금, WWF의 뉴스레터에서 살펴보세요.▶이번 달 뉴스레터 자세히보기다양한 인증제도에 관한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다룬 WWF 뉴스레터,지금 구독하고 지속가능한 인증제도 관련 지식을 틈틈이 쌓아보세요.▶WWF 뉴스레…
WWF(세계자연기금)는 독일 본(Bonn)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3)에서 발표한 ‘석탄 이후의 에너지에 관한 국제 연맹(The Global Alliance to Power Past Coal)' 발족을 환영하며 탈석탄 사회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4년 동안 석탄 사용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량이 역사상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2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은 연맹은 석탄에 대한 의존성을 종식해야 한다는 전 세계적인 열망을 보여준다.
WWF …
WWF는 지난 3월 30일 토요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어스아워(Earth Hour)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어스아워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사모아(Samoa)에서 시작, 5시간 후 한국을 거쳐 24시간 후 쿡 제도(Cook Islands)에 이르기까지 188개 국이 참여했다.
이번 어스아워 2019 한국 캠페인은 N서울타워, 서울시청, 숭례문 등 랜드마크 60여 개, 기업 500여 개, 공공기관 100여 개소가 캠페인 확산에 동참, 코엑스 현장 행사에만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시드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