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lastics in Nature!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심각한 위기에 맞닥뜨려 있습니다. 플라스틱 오염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려면 체계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개인의 선택이나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하는 행동을 탓하기 보다는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를 포함한 소비자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WWF의 플라스틱 문제 해결 전략WWF는 플라스틱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정부, 파트너 기업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접근을 하고 있으며, 쓰레기 줍기 운동과 같은 단순한 활동보다는 플라스…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는 지난 12월 6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내 12개 기업과 함께 제2회 플라스틱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WWF의 기업 플라스틱 감축 선언인 PACT(Plastic ACTion)에 가입한 *9개 기업과 관심 기업 3개 이해관계자들을 초청해서 기업들간의 플라스틱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플라스틱 감축 사례로P&G의 지속가능성 총괄 Deepa Vaidyanatha가 글로벌 제조사의 순환경제를 높이기 …
WWF(세계자연기금)는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플라스틱 위기 해결을 위한 수퍼빈 ‘쓰레기마트’를 연남동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인간과 자연을 위협하는 존재가 아닌 가치있는 자원이라는 새로운 발상을 통해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WWF가 주도해 온 플라스틱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된다.
쓰레기마트는 고객이 사용한 플라스틱 병이나 캔을 가져오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마트 내 물건 구매에 사용된다. 이를 비롯해, 포인트로 참여하는 럭키드로우, 업사이클 작품 전시…
- WWF, 엘렌맥아더재단 및 보스턴컨설팅그룹과 함께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새로운 유엔 조약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 보고서 발간
- 30여 개 글로벌 기업 ‘최초 공동 행동’, 국제 조약을 요구하는 선언문 서명
NGO 및 글로벌 기업이 플라스틱으로 인한 전 지구적인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 국제 조약을 만들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WWF는 엘렌맥아더재단, 보스턴컨설팅그룹과 함께 14일 ‘유엔 플라스틱 오염 조약에 관한 비즈니스 사례(The Business Case for a UN Treaty on Plastic 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