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WWF, JDC와 환경가치 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09 Sep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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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세계자연기금)과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문대림)는 9월 5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에 대한 시민 의식 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과 함께 WWF와 JDC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포럼 개최를 비롯하여 JDC가 진행하던 제주도 내 환경 가치 증진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WWF 이정미 선임국장은 “JDC가 환경사업처(처장 현상철)를 중심으로 제주도 자연보전에 가치를 둔 사업을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환영한다”며 WWF는 “장기적으로 JDC와 함께 제주도 자연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도민과 공감하는 환경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방문객과 제주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도 포함하고 있다.
WWF는 제주도 지역기업인 제주패스와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인증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랜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JDC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도 자연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안이다.
WWF 이정미 선임국장은 “JDC가 환경사업처(처장 현상철)를 중심으로 제주도 자연보전에 가치를 둔 사업을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환영한다”며 WWF는 “장기적으로 JDC와 함께 제주도 자연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도민과 공감하는 환경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방문객과 제주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도 포함하고 있다.
WWF는 제주도 지역기업인 제주패스와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인증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랜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JDC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도 자연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