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의 주요 기업들은 기후변화에 의한 위기를 사업 운영에 미칠 큰 위협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들은 기후위기 대응에 취약한 파트너들과의 거래를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후 위기에 수출길이 막힐 위기를 감지한 국내 기업들이 WWF-Korea 주최하는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 (Climate Action Round-Table, CART) 에 보다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후행동 라운드 테이블은 WWF와 국내 기업, 공공기관, 금융기관, 정부부처, 국제기구 등과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토론회입니다.
지난 11월 8일 열린 제4차 기후행동라운드테이블에는 여느 때보다도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국내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WWF-Korea 기후에너지 프로그램 안혜진 팀장은 “기업과 금융기관이 기후위기를 비즈니스 언어로 이해하고 빠르게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행사 취지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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