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는 중남미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고양이과 맹수입니다. 안타깝게도 재규어의 범위는 삼림 벌채와 농업 활동으로 인해 지난 100년 동안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멸종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WWF 페루, 콜롬비아 및 에콰도르에서는 이 지역을 가로지르는 74만 에이커의 숲 (서울 면적의 약 5배)인 Napo-Putumayo Corridor 에서 전례없는 놀라운 재규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WWF는 이 지역에 129 개의 카메라 트랩을 설치하여 재규어의 개체 수를 조사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해당 지역의 개체 수가 최소 2,000 마리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영상으로 WWF가 야생동물을 어떻게 보호하는지 확인할 수 있겠죠? 만나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