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개인의 위생관리도 중요하지만 WWF가 전하는 자연훼손이 가져올 수 있는 전염병에 대한 경고를 6월의 첫번째 소식으로 정해 보았습니다. 세계환경의날이 있는 6월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WF-Korea 김선혜 올림
[글로벌임팩트] WWF, 긴급 조치 않으면 대규모 전염병 발생 경고
현재처럼 자연을 훼손할 경우 또 다른 대규모 전염병이 발생할 조건들이 많다고 WWF가 경고했습니다. WWF는 '사람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 요구' 보고서를 통해 현재 COVID-19 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WWF 국제 본부를 비롯해 100여 개국 본부가 한 목소리로 전하는 메시지를 확인해주세요!
지난 6월 5일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WWF 후원자이자 홍보대사, 타일러 라쉬의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자연보전 이야기> 온라인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타일러의 꿈은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그가 WWF와 함께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는 타일러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잠들어 있는 카드 포인트로 WWF를 응원해보세요! 신한카드를 이용하신다면 신한 아름인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만큼, 언제든지 포인트를 이용해 일시/정기 후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작은 나눔으로 건강한 지구라는 큰 혜택을 돌려드립니다. WWF 기부처 확인하기 → Click!
6월 24일, 기후에너지 팀의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는 기후행동 컨퍼런스 2020이 열립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행동에 대한 거버넌스, 시장, 금융 측면의 글로벌 리더십을 살펴보고, 한국의 기후행동 강화방안을 모색하고자합니다. 모든 세션은 녹화, 배포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사 안내는 포스터를 클릭해주세요!
[사막화방지의날] 1.5도 더 뜨거워진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 6월 17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사막화방지의날입니다. 파리협정에서 각국 정상들은 2100년까지 지구 기온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왜 1.5도 일까요? 우리의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5도 기온 상승을 제한하더라도 우리가 살아갈 지구는 지금과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변화를 위한 행동에 WWF와 함께해주세요.